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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 MAX' 골든스테이트, 2021년 4명 연봉으로만 1670억 원 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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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앙마카인
작성일20-06-13 10:30 조회41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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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루키=원석연 기자] 단 네 명에게만 한국 돈 1,670억 원이다.

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4일(이하 한국시간) 드레이먼드 그린과 4년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. 계약 규모는 4년 1억 달러.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, 클레이 탐슨, 디안젤로 러셀에 이어 네 번째 맥시멈 계약자를 보유하게 됐다.

커리와 탐슨, 그린으로 이어지는 왕조의 주역들을 모두 붙잡는 데 성공했지만, 이에 따른 유지 비용도 어마어마하다.



다가오는 시즌, 커리는 NBA 최초로 4,000만 달러 연봉 수령자가 된다. 해마다 증가하는 그의 연봉은 계약이 만료되는 2021-22시즌 무려 4,570만 달러까지 치솟는다. 커리의 연봉이 최고치가 되는 2021-22시즌은 탐슨과 러셀의 맥시멈 계약도 3년, 그린의 계약도 2년 차에 접어드는 해다. 골든스테이트는 이 시즌 4명의 연봉으로만 무려 1억 3,760만 달러, 한화로 약 1,670억 원을 지출할 예정이다.

사무국이 발표한 2021-22시즌 샐러리캡 상한선은 1억 2,500만 달러다. 따라서 골든스테이트는 4명에게만 사치세 라인을 훌쩍 넘는 연봉을 지급할 전망. 현지에서는 "골든스테이트가 탐슨의 복귀에 맞춰 러셀을 트레이드할 수도 있다"는 예측이 나오기도 했지만,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은 최근 '디 애슬레틱'과 인터뷰에서 팀은 러셀과 "장기적인 비전"을 갖고 계약했다고 밝혔다.

한편, 골든스테이트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3개의 우승 트로피를 합작한 커리와 탐슨, 그린은 앞으로 세 시즌을 더 함께하게 됐다. ESPN에 따르면, 이들은 함께 뛴 478경기에서 365승 113패로 무려 76.4%의 승률을 거뒀는데, 이는 400경기 이상을 뛴 트리오 중 역대 최고 승률이다.





이렇게 샐캡 터지면 나머지 로스터를 어떻게 꾸리나..에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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